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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erver (6) - DHCP 이란 이번 글에서는 자신의 IP 주소를 변경하는 방법을 적어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주소를 변경하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지를 보면서, 어떻게 자동으로 설정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원래는,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쓰기 위해서는 접속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IP 주소를 직접 입력해야 했다. 그리고 우리 IP 주소를 수동으로 지정하는 방법을 windows 기준으로 잠시 살펴보자. 제어판-네트워크 및 인터넷-네트워크 및 공유센터-본인이 접속한 Wi-Fi (혹은 인터넷 연결)-속성 여기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4를 클릭하고 속성을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 라고 설정이 되어 있다. 만약 직접 IP 주소를 지정하고 싶다면 '서브넷 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 등을 또한 ..
Home Server (5) - Dynamic&Static IP address 유동/고정 아이피 이번 글의 주인공은 Dynamic IP address 이다. 부족한 IP 주소를 가지고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한 여러 방법 중 하나가 Dynamic IP이다. 보통 가정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통신사 (다른 말로는 ISP - Internet Service Provider) 를 이용해 케이블을 컴퓨터나 공유기에 연결해 IP주소를 부여받는다. 그리고 만약 그 컴퓨터에 웹 서버같은 서버를 설치하고 누군가에게 저 IP 주소를 알려준다고 하자. 그럼 그 사람은 그 IP 주소를 웹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입력하고 엔터를 하면 내 컴퓨터에 요청이 온다. 하지만, 모든 집마다 IP주소를 하나씩 주다보면 IP 주소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이 때 Dynamic IP 주소를 사용하는 것..
Home Server (4) - Port Forwarding 포트 포워딩 예를 들어, 192.168.04 의 IP 주소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 웹서버를 설치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사람들이 이 웹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public IP 주소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192.168.04의 private IP 주소로 접속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 때 port 를 이용) 우리가 공유기에다가 port forwarding 설정을 한다. 그리고 그 공유기의 public IP에 8081로 (public IP가 59.6.66.238:8081) 누군가가 접속을 한다면, 내부 네트워크에 있는 192.168.0.4:80번 port 로 공유기가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또 설정을 하면 누군가가 59.6.66.238:8080번 port로 들어왔을 때, 내부 네트워크의..
Home Server (3) - port 이전 게시글에서, 내 컴퓨터를 클라이언트로 사용했을 경우 NAT가 동작하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제 그 컴퓨터를 홈 서버로 이용하기 위해 (서버로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외부의 클라이언트가 내 컴퓨터로 접속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내 컴퓨터가 client 상태인 경우, 외부 클라이언트가 public IP address로 접근을 했을 때 내부 네트워크 안에서 어느 LAN으로 연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무언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준비된 개념이 port 이다. IP 주소가 컴퓨터에 접속하는 주소라고 하면, port는 컴퓨터 안에 설치된 서버에 접속하는 주소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런 항구가 있다. 여기에 있는 배들은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있고, 그에 해당..
Home Server (2) - NAT NAT란 Network Address Translation 의 약자로, private IP를 쓰고 있는 각각의 디바이스들이 외부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컴퓨터는 192.168.0.4 라는 IP 주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naver 에 접속을 한다면, 내부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 먼저, 내 컴퓨터는 Gateway address에 해당되는 IP 머신에게 신호를 보낸다. 공유기가 봤을 때, 그 사이트가 내부 네트워크 내의 요청이 아니기 때문에 이 요청을 WAN을 통해 외부로 보낸다. 그리고 요청을 보내기 전 두가지 일을 한다. 첫째, 이 요청이 192.168.0.4 라는 IP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요청이라는 것을 이 공유기 안에다가 기록한다. 둘째, 내 컴..
Home Server (1) - 공유기의 원리 먼저, IP address 란 무엇인가?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는 ip 주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른 컴퓨터와 통신을 할 수 있다. (client 컴퓨터에서 server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 요청을 하면, 그 server에서 정보를 다시 그 client 컴퓨터의 ip주소로 다시 보낸다.) 우리는 보통 통신사와 계약을 해서 회선을 받는다. 그러면 그 케이블을 우리 컴퓨터에 꽂거나, 어떤 스마트폰을 와이파이에 연결하는 그 순간에 자동으로 그 컴퓨터에는 ip 주소가 부여된다. 하지만, 컴퓨터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device 마다 ip 주소가 있어야 한다. 이때 보통 통신사와 계약을 다시 해 두 개의 회선을 받는 것이 아니라, 회선은 하나..
JS DOM DOM DOM은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표준이다. DOM은 문서 접근을 위한 표준을 정의한다. W3C DOM(Document Object Model)은 프로그램과 스크립트가 문서의 내용과 구조, 스타일을 동적으로 액세스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언어 중립적인 인터페이스다. W3C DOM 표준은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Core DOM - 모든 문서 유형에 대한 표준 모델 XML DOM - XML 문서의 표준 모델 HTML DOM - HTML 문서용 표준 모델 HTML DOM (Document Object Model) 웹 페이지가 로드될 때, 브라우저는 그 페이지의 DOM(Document Object Model) 을 만든다. HTML DOM model은 Objects..
JS Form 만들기 JavaScript 를 이용해 이렇게 생긴 Form을 만들어 보자. 먼저, 몇 가지 조건을 만들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필수 입력 (Required 를 추가해 자동으로 입력 검사를 할 수 있지만, javascript를 이용) Company 이름은 5글자 이상 Email 유효성 검사 Phone 번호 검사 먼저 css 부분이다. 제일 밑에 있는 span 부분은, Form에서 필수 입력 부분으로 앞에 빨간색 표시를 따로 해주기 위한 것이다. 필수 입력 if (Cname.value == "") { alert("회사명을 입력하세요!"); Cname.focus(); return false; } 이렇게 필수 입력란에 제대로 입력이 되지 않으면 알림창이 뜨도록 설정했다. 회사명 이름 5글자 이상 else { i..
Houghton Beach Park (19.10.01) 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꽤나 큰 호수가 있었다.  갈 때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예쁜 곳이다. 언젠가 학교 국제학생 프로그램에서 패들보트를 타보기도 했다. 비록 나는 물을 무서워해서 한번 서지도 못했지만..ㅜㅜ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지!!
iPhone 11 Pro Max 구매기 in Portland (19.09.29) 원래 쓰고 있던 iPhone 8을 두고, 새로 나온 11 pro max를 샀다. Tax free인 Portland 에서 사면 세금 10%을 아낄 수 있어서, 힘들게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애플스토어에서 픽업 예약을 했다.  핸드폰이 이제 막 새로 나와서, 예약구매를 하기가 힘들었는데 apple 홈페이지를 여러번 들어가서 확인한 끝에 예약 성공!!    학교에서 차타고 약 2시간정도 걸렸다. 직원에게 신분증과 예약 확인 메일을 보여주면 예약한 휴대폰을 가져다 준다. 세금 없는 Portland 에서 산 덕에 약 200불 정도를 아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흐흐흐   애플 스토어에서 나오며 찍힌 사진.픽업 후 밥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미 배가 부른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JavaScript JavaScript는 모든 웹 개발자이 필수로 배워야 하는 3가지의 언어 중 하나이다. HTML은 web page의 내용을 정의한다. CSS는 web page의 레이아웃을 지정한다. JavaScript는 web page의 동작을 프로그래밍한다. Events HTML event들이 있다. Event 설명 onchange HTML element가 바뀌게 됨 onclick 사용자가 HTML element를 클릭할 때 onmouseover 사용자가 HTML element 위로 마우스를 이동할 때 onmouseout 사용자가 HTML element로부터 마우스를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 onkeydown 사용자가 키보드 키를 눌렀을 때 onload 브라우저가 page를 로드하는것을 끝냈을 때 여기서 JavaScrip..
Kirkland, Bellevue 구경 (19.09.13) 우리 학교가 있는 Kirkland 옆에는 Bellevue 라는 동네가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있는 잘 사는 동네인데, 여기에 있는 쇼핑몰인 Bellevue Square 에 자주 놀러갔다. 많진 않지만 여러 식당들과 옷, 화장품 등 쇼핑할 수 있는 아담한 몰이다. 쾌적하고 무엇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Happy Lemon 버블티 가게가 있어서 자주 갔다. ㅎㅎㅎ   아래는 다른 사진이지만, Mango Matcha 버블티는 이 세상 최고 맛있는 버블티였다. 그리고 버블 와플도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다. 👍    호정언니 생일 땐 교환학생들끼리 라멘집에서 저녁 먹고, 몰 근처 링컨 스퀘어에서 영화도 봤다.          주로 학교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벨뷰 스퀘어에 다녀오곤 했다. 보통 시애틀 다운타운쪽만..
Seattle Downtown (19.09.11) Rattlesnake hiking을 같이 간 사람들끼리 Seattle Downtown 구경을 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Seattle Public Market. Seattle의 관광지 중 하나이고,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었다. 시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Gum Wall있고, 시장 입구쪽에 있는 생선 가게에서는 물고기를 던지며 주고 받는? 작은 볼거리도 있다.     이 근처에는 스타벅스 1호점이 있다. 약 2-30분정도 줄을 서서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커피 한 잔과 기념품으로 스타벅스 original 로고가 있는 텀블러 하나를 샀다.         길가다 신기하게 생긴 파이프라인, 그리고 코인 머신?으로 기념품도 하나 만들었다. ㅎㅎ 이 머신은 예전에 유럽에 갔을 때도 지역..
CSS CSS란 무엇인가? CSS는 계단식 스타일시트를 의미한다. CSS는 HTML 요소를 화면, 용지 또는 다른 미디어에 표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CSS는 많은 일을 절약한다. 여러 웹 페이지의 layout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외부 스타일시트가 CSS 파일에 저장된다. CSS Selectors CSS selectors는 style을 입히고 싶은 HTML elements들을 찾는데 사용된다. 이것은 5가지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Simple (이름, id, class에 따른 요소 선택) Combinator (특정 관계에 따른 요소 선택) Pseudo-class (특정 상태에 따른 요소 선택) Pseudo-elements (element의 부분을 지정하고 스타일 지정) Attribute (속성 혹은 ..
Rattlesnake Lake 등산 (19.09.02)
Northwest University / OT (19.08.20) 2019년 8월 20일, NU Orientation가 있었다. 나는 며칠 일찍 미국에 출발해 Tacoma에 사시는 엄마 지인분 집에서 시애틀 구경도 하며 지내다가, OT날(원래 모이는 날) Seattle-Tacoma 공항에 다시 가서 나와 같이 교환 학생으로 온 사람들을 만났다.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 대부분이었다. 학교에 다 같이 Van을 타고 이동 후, 기숙사 방을 배정받았다.               미국에서 일주일을 살아본 후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미국인들은 일회용품을 정말 많이 쓴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음식물, 재활용품 등 구분할 것 없이 큰 쓰레기통에 다 버리는 모습이 정말 충격이었다..ㅋㅋㅋ 하지만 S'more party와 같이 즐거운 행사도 많았다. 처음 먹어봤..
출국 (19.08.17) 2019년 8월 17일, 인천에서 시애틀로 가는 아시아나 OZ 272 비행기를 탔다. 30인치 캐리어, 3단 이민 가방, 기내용 캐리어 그리고 백팩에 짐을 가득 넣어갔다. 그동안 단.장거리 비행기를 많이 타봤지만 아메리카 대륙을 가는 것도 처음, 혼자 장거리 비행을 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부모님과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뒤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체크인한 뒤 부모님과 헤어지고, 출국수속을 한 뒤 열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갔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미리 주문해놓은 것들을 수령하고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앞으로 일년간 미국에서 어떻게 살게 될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비행기 시간까지 기다렸다. ㅎㅎ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웰컴 드링크과 따뜻한 손수건을 주고, 얼마 지나지 않..